리버풀 앨리엇 발목 수술, 시즌 말 복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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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엇이 시즌아웃은 피했다.
리버풀은 9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비 앨리엇이 성공적으로 발목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18세 미드필더 앨리엇은 지난 13일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파스칼 스트루이크에게 거친 태클을 당해 발목이 돌아가는 큰 부상을 입었다.
앨리엇은 병원으로 이송된 후 검사를 받았고 발목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14일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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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앨리엇이 시즌아웃은 피했다.
리버풀은 9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비 앨리엇이 성공적으로 발목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18세 미드필더 앨리엇은 지난 13일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파스칼 스트루이크에게 거친 태클을 당해 발목이 돌아가는 큰 부상을 입었다.
팀 동료 모하메드 살라가 급히 의료진을 불렀고 경기가 중단됐다. 앨리엇은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다 들것에 실려나갔다. 의료진이 빠르게 투입돼 발목을 지탱하지 않았다면 부상이 더 심각해질 수 있었다.
앨리엇은 병원으로 이송된 후 검사를 받았고 발목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14일 수술을 받았다.
리버풀은 "앨리엇은 이제 메디컬 팀과 함께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시즌 막판 복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자료사진=하비 앨리엇)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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