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6명 신규 확진..대부분 기존 확진자 접촉자

김근주 2021. 9. 15.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15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울산 4806∼4821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5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인데 5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감염자 집단별로는 중구 장노년층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와 남구 자동차 부품업체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15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울산 4806∼4821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5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인데 5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주요 감염자 집단별로는 중구 장노년층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와 남구 자동차 부품업체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명, 남구 7명, 북구 4명, 동구 3명 등이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 서경석에 불똥 튄 중개수수료 갈등…광고 중도 하차
☞ 흉기 찔린 40대, 피 흘리며 수업 중 초교 교실 난입
☞ 정글서도 41년 살아남은 '타잔', 문명사회 복귀후 간암 사망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친딸 성폭행' 50대, 징역 7년 불복…딸은 극단선택
☞ 생활고에 "힘들다" 호소하던 자영업자의 안타까운 죽음
☞ 어린 자녀 5명 남겨두고 코로나로 2주 간격 숨진 부부
☞ 북한 '최고 아나운서' 리춘히가 받는 특급 대우
☞ 은밀한 영업하던 호스트바…코로나 확진 여성 방문했다가
☞ "왜 안 죽지" 남편 해치려 칫솔에 곰팡이 제거제 뿌린 4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