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6명 신규 확진..대부분 기존 확진자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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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15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울산 4806∼4821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5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인데 5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요 감염자 집단별로는 중구 장노년층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와 남구 자동차 부품업체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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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15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울산 4806∼4821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5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인데 5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주요 감염자 집단별로는 중구 장노년층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와 남구 자동차 부품업체 관련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명, 남구 7명, 북구 4명, 동구 3명 등이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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