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경상국립대 첫 신입생 수시모집 경쟁률 6.06대 1

한송학 기자 2021. 9. 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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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의 통합 이후 첫 신입생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6.06대 1로 집계됐다.

통합 이전 전년도 경상대학교 신입생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6.04대 1,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4.96대 1이었다.

경상국립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전형 등 14개 전형 3730명 모집에 2만 2589명이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상국립대는 수시모집 1단계 합격자는 11월 19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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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통합전 경상대 6.04대1·경남과기대 4.96대1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 뉴스1 DB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의 통합 이후 첫 신입생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6.06대 1로 집계됐다.

통합 이전 전년도 경상대학교 신입생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6.04대 1,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4.96대 1이었다.

경상국립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전형 등 14개 전형 3730명 모집에 2만 2589명이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 기초생활수급자 등 전형이 11.33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은 10.77대 1, 학생부종합 사회통합전형 9.86대 1 등이다.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은 2173명 모집에 1만 2477명이 지원해 최다 지원자를 기록했다.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은 7.07대 1로 전년 대비 2.0대 1 상승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과 모집단위는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체육교육과로 2명 모집에 68명 지원으로 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약학과는 2022학년도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6명 모집에 157명이 지원해 26.17대 1,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3명 모집에 94명이 지원해 31.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상국립대는 수시모집 1단계 합격자는 11월 19일 발표한다. 올해부터는 의대, 수의대, 약대, 간호대, 사범대, 사회대만 면접평가를 시행한다. 사회대, 약대, 의대는 11월 25일, 사범대, 수의대, 간호대는 11월 26일이다.

실기전형을 치르는 사범대학(음악·미술·체육교육과), 본부대학Ⅱ(휴먼헬스케어학과) 지원자는 11월 24일과 25일이다.

수시모집 최종 합격자는 12월 16일 발표하며, 수시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학 입학처로 하면 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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