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추석 앞두고 IT 비상운영 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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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는 손병환 회장이 지난 14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농협생명 전산센터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시스템 사전점검과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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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는 손병환 회장이 지난 14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농협생명 전산센터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농협금융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시스템 사전점검과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비상 운영기간 중에는 주요 거래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24시간 즉시 조치가 이뤄지도록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농협생명은 추석 연휴 중 기존 서울시 목동에 위치한 전산시스템을 경기도 의왕 NH통합IT센터로 이전하고 재정비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통한 거래가 중단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알림톡·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사전 공지했다. 연휴 중 고객문의에 대해서는 ARS 안내멘트를 통해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손병환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센터 이전 준비에 노고가 많다”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으로 이전을 완료해 향후 NH통합IT센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안전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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