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6급 전문 심사관 26명 모집.. 첨단기술 분야 전문 심사인력 충원 확대

대전=허재구 기자 2021. 9. 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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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6급 전문 심사인력을 26명(행정직 3명, 기술직 23명)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의료용 로봇·인공지능·머신러닝,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지 기술 분야 등 첨단 기술 분야에 신속한 심사인력을 충원해 고품질 심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영민 특허청 운영지원과장은 "지속적인 우수 심사인력 채용을 통해 신속·정확한 심사서비스를 제공, 발명이 지식재산권으로 강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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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부터 7일까지 경력경쟁채용 원서 접수

특허청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6급 전문 심사인력을 26명(행정직 3명, 기술직 23명)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6급 심사관 21명을 채용한데 이어 두 번째 경력경쟁채용을 진행하는 것이다.

최근 특허출원량이 증가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케어·인공지능·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와 친환경 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차세대 전지 및 환경 기술 분야에 전문성과 리더십을 가진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의료용 로봇·인공지능·머신러닝,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지 기술 분야 등 첨단 기술 분야에 신속한 심사인력을 충원해 고품질 심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허청 심사관은 연구자나 기업이 창출한 특허, 디자인, 상표 등이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심사해 무형의 권리를 부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석사 이상의 학위 또는 전문자격증(변호사, 변리사 등)을 보유해야만 응시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7일부터 특허청 홈페이지나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영민 특허청 운영지원과장은 "지속적인 우수 심사인력 채용을 통해 신속·정확한 심사서비스를 제공, 발명이 지식재산권으로 강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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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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