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춘향가..남도국악원 조수황 판소리 초청공연

조근영 입력 2021. 9. 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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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은 18일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에 소리꾼 조수황 초청 공연을 한다.

조수황은 2018 한국음악상 '젊은 음악가상'을 수상하고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다.

이번 공연은 만정제 춘향가로 단순한 판소리 감상보다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 고수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이며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지도단원으로 활동하는 정준호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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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남도국악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18일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에 소리꾼 조수황 초청 공연을 한다.

조수황은 2018 한국음악상 '젊은 음악가상'을 수상하고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다.

이번 공연은 만정제 춘향가로 단순한 판소리 감상보다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춘향가의 줄거리와 가사에 담겨 있는 숨은 뜻을 찾아가면서 우리 판소리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고수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이며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지도단원으로 활동하는 정준호가 맡았다.

토요상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으로 선착순 190명을 모집한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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