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밤사이 16명 확진..7080주점발 누적 59명

박수지 2021. 9. 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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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821명으로 늘었다.

15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신규 확진자 16명이 추가됐다.

7080주점 관련해서는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9명이 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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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821명으로 늘었다.

15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신규 확진자 16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지역 4806~4821번 환자로 분류됐다.

확진자 중에서 1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집단별로 남구 기업체인 '해솔테크'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 집단에는 지난달 2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누적 확진자가 32명으로 늘었다.

7080주점 관련해서는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9명이 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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