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중견련 손잡고 중견기업 경영 개선 돕는다

김기훈 2021. 9. 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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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중견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기업금융 서비스에 나선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상생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견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포괄적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중견기업의 발전과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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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기업금융 서비스 제공

한국투자증권이 중견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기업금융 서비스에 나선다.

지난 1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김성환(오른쪽)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과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상생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중견기업의 자산 규모 확대에 따른 자산관리 수요를 충족하는 데 힘을 보탤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금융 이슈 및 자산관리 트렌드 공유 △자금 조달 및 투자 유치 지원 △IPO·증자·분할·합병 지원 △대주주·경영진 자산관리 및 가업승계 컨설팅 등의 서비스다.

아울러 법인 관련 업무에 특화된 금융센터본부와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전문 조직인 GWM, 자산승계연구소 등의 사내 조직들을 통해 중견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입체적인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견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포괄적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중견기업의 발전과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훈 (core81@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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