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날 오후 2명 확진..격리이탈 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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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4일 오후 2명(부산 1만2054~1만2055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는 또 자가격리 기간 중 재개발조합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식료품 구입을 위해 외출한 확진환자의 접촉자 2명과 아파트 옥상에 올라 간 해외입국자 1명 등 총 3명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격리조치 위반으로 적발된 인원은 총 356명(확진환자의 접촉자 243명, 해외입국자 1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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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산 인구 68.2% 1차 접종, 42.1%( 2차 접종 완료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4일 오후 2명(부산 1만2054~1만2055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앞선 확진환자의 접촉자이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3만2357건, 2차 1만4302건이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68.2%(229만233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시민은 42.1%(141만2028명)이다.
부산시는 또 자가격리 기간 중 재개발조합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식료품 구입을 위해 외출한 확진환자의 접촉자 2명과 아파트 옥상에 올라 간 해외입국자 1명 등 총 3명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격리조치 위반으로 적발된 인원은 총 356명(확진환자의 접촉자 243명, 해외입국자 11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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