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과기정통부 주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

김태환 2021. 9. 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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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메타버스(가상·현실 융합 세계) 연합체인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합류한다.

15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과기정통부에서 주관하는 'K-메타버스 연합군'으로, 삼성전자, 현대차, 신한은행, 네이버랩스 등 가상융합기술(XR) 수요·공급기업과방송미디어 업계 300여 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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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폰 기반 창의적인 금융 서비스 개발 추진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신한라이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메타버스(가상·현실 융합 세계) 연합체인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합류한다.

신한라이프 본사 사옥. [사진=신한라이프]

15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과기정통부에서 주관하는 'K-메타버스 연합군'으로, 삼성전자, 현대차, 신한은행, 네이버랩스 등 가상융합기술(XR) 수요·공급기업과방송미디어 업계 300여 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협력, 공동사업을 발굴한다.

신한라이프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참여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고, 가상환경에서 기업과 소비자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또 기존 상용플랫폼과 연계한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가상오피스, 가상영업지점과 같이 근무환경 개선에 활용하는 등 관련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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