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당정협의회 내년 국-도비 확보 '맞손'
강근주 2021. 9. 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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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14일 지역 국회의원 등과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제8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최종환 시장은 "시정 현안 및 2022년 예산 확보 등에 당정이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임해 나간다면, 시민에게 더 큰 희망이 되고 코로나19 극복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과 상황을 지속 공유하고 협력해 파주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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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14일 지역 국회의원 등과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제8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당정협의회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파주시는 △금촌로터리 공영주차장 조성 △율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운정 슬러지 처리시설 설치 △운정건강공원 시설 개보수 등에 대한 예산 확보를 건의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추진현황 및 백신접종 향후계획 △GTX-A 노선 사업 추진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 △파주출판도시(자유로) 휴게소 파주시 이관 △지역사랑상품권 예산(국비) 확대 건의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최종환 시장은 “시정 현안 및 2022년 예산 확보 등에 당정이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임해 나간다면, 시민에게 더 큰 희망이 되고 코로나19 극복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과 상황을 지속 공유하고 협력해 파주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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