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지키는 반려동물 밥주고 비만관리까지..LGU+ 'IoT 펫케어'

김수현 기자 2021. 9. 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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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전용 기기 2종과 함께 의료비와 쇼핑 혜택을 강화한 'U+스마트홈 펫케어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펫케어 프리미엄 서비스(월 1만9900원, 3년 약정 기준)는 △외부에서도 반려동물을 보고 영상을 기록하는 CCTV '맘카' △원격으로 사료를 줄 수 있는 '원격급식기' 등 반려동물 전용 기기 2종과 함께 △의료비 지원 △반려동물 용품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케어 토탈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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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스마트홈 펫케어 프리미엄 출시CCTV·원격급식기 제공, 의료비·쇼핑 혜택 지원까지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전용 기기 2종과 함께 의료비와 쇼핑 혜택을 강화한 'U+스마트홈 펫케어 프리미엄'을 출시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전용 기기 2종과 함께 의료비와 쇼핑 혜택을 강화한 'U+스마트홈 펫케어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펫케어 프리미엄 서비스(월 1만9900원, 3년 약정 기준)는 △외부에서도 반려동물을 보고 영상을 기록하는 CCTV '맘카' △원격으로 사료를 줄 수 있는 '원격급식기' 등 반려동물 전용 기기 2종과 함께 △의료비 지원 △반려동물 용품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케어 토탈 솔루션이다.

부재중 돌봄 기기 맘카는 반려동물을 가까이서 확인하는 '2배줌', 360도 회전하며 영상을 촬영하는 '파노라마', 미리 설정한 특정 영역에서 움직임을 감지하면 바로 알려주고 영상을 저장하는 '영역설정' 등 기능을 갖췄다. 원격급식기는 반려동물의 활동량, 연령, 몸무게에 맞춰 1일 권장 칼로리를 추천하고 밥 먹는 속도, 남긴 사료의 양 등을 파악해 비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또 펫케어 프리미엄 고객에게 연간 최대 140만원 한도 내에서 입원·수술·위탁 등 반려동물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가능한 주요 질환으로는 타박상, 찰과상과 같은 외상부터 장염, 설사 등 소화기 질환, 비염 등 호흡기 질환, 간염, 방광염, 당뇨병 등이 있다.

또 가입 고객에게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에서 이용 가능한 1만1000원 상당 할인 쿠폰을 매월 제공한다. 3년간 최대 39만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셈이다. 제휴 쇼핑몰은 반려동물 케어·양육 관련 콘텐츠 시청과 펫 상품 구입이 가능한 '어바웃펫', 반려동물 전용 이커머스 '고양이대통령', '강아지대통령' 등 세 곳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펫케어 신규 가입 시 고객 명의로 유기견에게 사료 100g을 기부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달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사료 0.5톤을 전달했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홈IoT사업담당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한 부재중 돌봄과 더불어 의료, 쇼핑 등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일상 속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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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 theksh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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