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한진칼 지분 또 팔았다..지분율 4.44%로 낮아져
김정연 기자 2021. 9. 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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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한진칼 주식 187억 원어치를 매도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지난 7일 한진칼 주식 30만주를 장내 매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 전 부사장의 한진칼 지분율은 5.39%에서 4.44%로 낮아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조 전 부사장이 고 조양호 회장 지분 상속에 따른 상속세 납부를 위해 주식을 매도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조 전 부사장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한진칼 주식 21만2500주, 110억 원어치를 매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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