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 연기→패션까지 섭렵..바이브레이트 모델 낙점

김보영 2021. 9. 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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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바이브레이트 의류 및 모자 모델로 낙점됐다.

김희재가 모델로 나선 바이브레이트는 중화권과 한국에서 모두 아는 '한국 연예인 모자'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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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틴무브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바이브레이트 의류 및 모자 모델로 낙점됐다.

김희재가 모델로 나선 바이브레이트는 중화권과 한국에서 모두 아는 ‘한국 연예인 모자’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바이브레이트 모자는 드라마, 예능 등에서 이미 수없이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와 얼굴이 작아 보이게 만드는 특유의 시그니처 캡 등 편안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런 바이브레이트가 현재 가장 핫한 배우 김희재와 계약을 체결하며 다시한번 도약을 준비중이다. 특히, 바이브레이트는 중화권에 엄청난 인기를 얻은 브랜드로 중화권으로 진출하는 김희재와 손을 잡고 콜라보 준비에 한창이라고.

첫 의류 광고모델이 된 김희재는 “평소 저도 가지고 있었던 모자라 모델 제안이 더욱 반가웠다. 김희재 이름을 걸고 의상라인이 나온다 하니 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10월 중순부터 광고가 개시되는 바이브레이트는 김희재의 평소 패션감각에 홀딱 반했다며 “트롯맨 활동을 지켜봤다. 트로트에 대한 편견이 김희재 군 덕분에 완전히 깨졌다. 현재 프랑스 디자이너를 영입해 김희재 군의 스타일을 맞추는 디자인을 개발 중”이라며 “바이브레이트가 2021년 중화권 온-오프라인 샵에서 마케팅중인 상품들이 ‘귀여운 안정감과 편안함’이다. 이에 딱 맞는 모델이라 생각돼 러브콜을 보냈고 김희재군의 따뜻한 배려심에도 많이 놀랐다”고 말해 바이브레이트X김희재의 콜라보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김희재는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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