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과대, 수시모집 경쟁률 24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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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는 2022학년도 학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일반전형 경쟁률이 24대 1를 기록하는 등 수험생들이 대거 몰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여타 과학기술원이나 이공계특성화대학과 비교해 두세배 높은 경쟁률로, 개교 전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대학들을 앞서는 수치라고 한국에너지공대는 강조했다.
또 세계 유일무이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한국에너지공과대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는 방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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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별로 90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정원 내, 학생부종합전형)은 2166명이 지원해 24.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10명을 모집하는 고른기회전형(정원 외, 학생부종합전형)은 246명이 지원해 24.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여타 과학기술원이나 이공계특성화대학과 비교해 두세배 높은 경쟁률로, 개교 전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대학들을 앞서는 수치라고 한국에너지공대는 강조했다.
또 세계 유일무이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한국에너지공과대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는 방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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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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