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랑 양말 신어볼까"..빙그레, 콜라보 패션삭스 12종 선봬

이정은 2021. 9. 15.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그레는 토탈 레그웨어 전문 브랜드 바나나시스터즈와 협업해 패션삭스 1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대표제품인 꽃게랑은 지난해 '꼬뜨-게랑'이라는 패션 브랜드 마케팅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패션삭스 12종으로, 이날부터 전국 바나나시스터즈 매장과 온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바나나시스터즈와의 협업 역시 독창적인 디자인의 패션삭스로 이목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빙그레는 토탈 레그웨어 전문 브랜드 바나나시스터즈와 협업해 패션삭스 1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양말에 적용되는 스낵 브랜드는 꽃게랑, 야채타임, 스모키베이컨칩, 쟈키쟈키 등 4종이다. 이들 제품은 모두 출시한 지 30년이 넘은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대표제품인 꽃게랑은 지난해 '꼬뜨-게랑'이라는 패션 브랜드 마케팅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패션삭스 12종으로, 이날부터 전국 바나나시스터즈 매장과 온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제품은 낱개 구매 시 개당 7000원이며 3종세트 구매 시 1만5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세트 구매자에게는 사은품으로 빙그레 폰꾸미기 스티커를 제공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바나나시스터즈와의 협업 역시 독창적인 디자인의 패션삭스로 이목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