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군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오는 22일까지

장인수 기자 2021. 9. 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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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남부3군(보은·옥천·영동)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동군이 오는 22일까지 추진하는 종합대책은 주민생활 안정과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관리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수습, 나눔 문화 확산 등 6개 분야다.

옥천군은 8개 분야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중점 점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과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한 물가안정관리, 취약・소외계층 위문과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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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불편 신고센터 운영 분야별 중점 관리
코로나19 확산예방 집중..선별진료소 운영
추석 대비 원산지 표시 단속 모습. © News1

( 보은·옥천·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남부3군(보은·옥천·영동)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동군이 오는 22일까지 추진하는 종합대책은 주민생활 안정과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관리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수습, 나눔 문화 확산 등 6개 분야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군청 당직실과 연계해 군민 불편 종합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각종 민원 접수 처리와 코로나19 대비 방역 및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성수품 물가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귀성객 교통편의와 안전 수송을 위해 농어촌버스, 터미널 등 대중교통수단 점검 등으로 교통질서도 확립한다.

보은군은 추석 연휴 기간에 군보건소에서는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군내 의료기관·약국의 연휴기간 당직 근무제를 실시한다. 24시간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합동지도반을 편성해 불공정거래 행위를 감시한다.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과 홍보에 힘쓰기로 했다.

옥천군은 8개 분야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중점 점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과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한 물가안정관리, 취약・소외계층 위문과 지원 등이다.

오는 22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군민불편종합신고센터도 운영한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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