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약물 적발' 브론, 14시즌 마치고 현역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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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MVP 출신인 라이언 브론(38)이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지난 2005년 드래프트를 통해 밀워키에 입단한 브론은 지난 14년 동안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로 메이저리그 통산 1766경기에 출전, 타율 0.296 352홈런 115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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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메이저리그(MLB) MVP 출신인 라이언 브론(38)이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브론은 15일(한국시간) 자신이 14년 동안 몸담았던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 팀과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 뿐"이라며 "다음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드래프트를 통해 밀워키에 입단한 브론은 지난 14년 동안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로 메이저리그 통산 1766경기에 출전, 타율 0.296 352홈런 1154타점을 기록했다.
브론은 14년 동안 다사다난한 프로 생활을 했다. 2007년에는 내셔널리그의 신인상을 수상한 뒤 2011년에는 리그 MVP로 선정됐다. 올스타로도 6번 뽑히는 등 최고의 실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2011년 금지약물을 사용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출장금지 징계를 당하기도 했다. 이후 팬들은 브론을 향해 '약물 MVP'라고 비난을 했다.
징계 이후에도 브론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날리며 팀을 대표하는 타자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해 39경기에 출전, 타율 0.233 8홈런에 그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밀워키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브론과 재계약할 수 있는 옵션을 포기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브론을 향한 영입 제안은 없었고, 결국 그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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