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정밀화학 9만원 돌파..또 52주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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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이 연이어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다.
15일 오전 9시 28분 기준 롯데정밀화학은 전 거래일 보다 4.57% 오른 9만3,800원까지 치솟으며 이전 52주 최고가인 9만2,000원을 경신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을 4,551억원, 영업이익은 659억원으로 전망했다.
롯데정밀화학이 여전히 저평가 된 수소 유망주라는 분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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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이 연이어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다.
15일 오전 9시 28분 기준 롯데정밀화학은 전 거래일 보다 4.57% 오른 9만3,800원까지 치솟으며 이전 52주 최고가인 9만2,000원을 경신했다.
롯데정밀화학은 3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재차 경신하리라는 기대감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을 4,551억원, 영업이익은 659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7%, 154.4% 증가한 규모다.
롯데정밀화학이 여전히 저평가 된 수소 유망주라는 분석도 나왔다. 롯데정밀화학이 생산하는 암모니아가 수소 운반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은 과거 비료 생산에 사용했던 인프라를 통해 국내 암모니아 유통의 70%를 담당하고 있다"며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암모니아 매출 증가 효과 2조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한동희 기자 dwis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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