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레저 이용건수 연초 대비 690% 이상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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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자사 프리미엄 종합 여가 플랫폼 데일리호텔의 레저 이용건수가 연초 대비 690% 이상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레저 카테고리의 높은 성장세는 안전하게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레저 상품군을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숙소·레스토랑·레저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프리미엄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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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자사 프리미엄 종합 여가 플랫폼 데일리호텔의 레저 이용건수가 연초 대비 690% 이상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지난해 7월 국내여행 증가 트렌드에 맞춰 고객 취향을 고려한 국내 레저·액티비티 상품을 엄선, '레저·티켓' 카테고리를 오픈했다. 기존 숙소·레스토랑 위주의 플랫폼에 다양한 레저 인벤토리를 추가해 프리미엄 여행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올해 8월 기준 데일리호텔 레저 이용건수는 지난 1월 대비 대비 690.4% 성장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여가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월평균 34.4%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야외형 액티비티, 원데이클래스 등 안전하게 즐기는 레저 상품을 강화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월별로는 4월 이용건수가 전월 대비 162.4% 증가해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세부 카테고리별로는 키즈 체험 분야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키즈 체험 시설 이용건수는 전년 대비 625.5% 증가해 소규모 가족단위 여가활동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2위는 수상레저로, 219.4%의 성장률을 보이며 야외 레저활동의 인기를 보여줬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레저 카테고리의 높은 성장세는 안전하게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레저 상품군을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숙소·레스토랑·레저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프리미엄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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