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엔지니어링, 7%대 상승..친환경 기술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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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5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7.45%(1800원) 상승한 2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7일만해도 2만250원까지 떨어졌던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지난 10일부터 상승세를 이어오다 이날 장중 8.07% 상승한 2만6100원까지 치솟았다.
대신증권은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이 탄소제로를 내세우면서 친환경 핵심 기술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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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5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7.45%(1800원) 상승한 2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7일만해도 2만250원까지 떨어졌던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지난 10일부터 상승세를 이어오다 이날 장중 8.07% 상승한 2만6100원까지 치솟았다.
대신증권은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이 탄소제로를 내세우면서 친환경 핵심 기술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동헌 연구원은 “안정적인 그룹사 물량이 전제된데다 유가 회복으로 해외 플랜트 발주가 증가하기 시작했다”며 “최근 친환경 신사업 관련 모멘텀도 부각되고 있다. 탄소포집(CCUS)이나 수소, 암모니아 관련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엔지니어링은 탄소제로 사회로 가기 위한 수소 생산부터 암모니아 운송의 밸류 체인에서 주요 EPC를 담당할 것”이라며 “암모니아·비료는 4대 주력 상품군(EO·EG, 에틸렌, GSP·GSOP, 암모니아·비료)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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