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삼선산수목원 숲속도서관, 대한민국 공공건축 최우수상
이은파 2021. 9. 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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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최근 열린 '2021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에서 삼선산수목원 숲속도서관이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6월 개관한 이 도서관은 지상 1층, 건물면적 41㎡ 규모에 1천여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삼선산수목원 숲속도서관은 옹벽을 내부로 끌어들여 책장을 만들고, 전면에 길의 연장인 담을 설치해 화장실을 끌어안는 등 자연과 접하는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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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최근 열린 '2021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에서 삼선산수목원 숲속도서관이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6월 개관한 이 도서관은 지상 1층, 건물면적 41㎡ 규모에 1천여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삼선산수목원 숲속도서관은 옹벽을 내부로 끌어들여 책장을 만들고, 전면에 길의 연장인 담을 설치해 화장실을 끌어안는 등 자연과 접하는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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