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코리아 물류센터 확장.."속도 높이고 지역 넓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피코리아는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은 "한국 셀러들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동남아를 넘어 중남미까지 지속적으로 판로를 넓혀가면서 증가하는 물량에 대비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확장하게 됐다"며 "셀러분들께 더 빠르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쇼피코리아는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셀러들에게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쇼피의 이번 물류센터 확장 이전은 국내 셀러들의 성과가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는 물량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시행됐다. 기존보다 처리 가능 물량이 약 2.5배 늘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작업 속도가 현저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김포와 동탄에서 운영하고 있는 쇼피 물류센터는 연말까지 김포의 신규 물류센터로 통합할 예정이다. 쇼피코리아는 물류센터 일원화를 통해 절감된 비용으로 셀러들의 제품을 물류센터까지 운반해주는 ‘쇼피 픽업 서비스’ 제공 지역을 2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쇼피 픽업 서비스’는 셀러가 주문된 상품을 국내 물류센터로 보내기만 하면 해외 현지 배송을 모두 처리해주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 ‘쇼피 물류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공되고 있다.
현재 70% 이상의 셀러들이 ‘쇼피 픽업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라 더 많은 셀러들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배송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은 “한국 셀러들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동남아를 넘어 중남미까지 지속적으로 판로를 넓혀가면서 증가하는 물량에 대비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확장하게 됐다”며 “셀러분들께 더 빠르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손웅정 "손흥민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다음 경기 있다' 격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