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1년 반 만의 거래 재개 흥아해운, 상한가 직행

2021. 9. 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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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매매거래가 재개된 흥아해운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1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흥아해운은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2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2019 사업연도 감사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3월 30일부터 주권 매매거래가 중단됐다.

하지만 전날 한국거래소가 흥아해운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고,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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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흥아해운]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1년 반 만에 매매거래가 재개된 흥아해운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1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흥아해운은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2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2019 사업연도 감사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3월 30일부터 주권 매매거래가 중단됐다.

하지만 전날 한국거래소가 흥아해운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고,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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