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주사 합병 임박..셀트리온 3형제 동반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068270)그룹주가 3개 지주사 합병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하루 앞둔 15일 동반 강세다.
합병기일은 11월 1일로 셀트리온홀딩스 자사 보통주 1주당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0.4968534주, 셀트리온스킨큐어 0.0251667주 비율로 합병된다.
지주사 합병은 사업회사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 합병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068270)그룹주가 3개 지주사 합병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하루 앞둔 15일 동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99% 오른 27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 역시 전일 대비 각각 3.07%, 4.44% 상승한 11만 4,300원, 15만 5,300원을 기록 중이다.
오는 16일 셀트리온의 지주사 셀트리온홀딩스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와 셀트리온스켄큐어를 흡수합병할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11월 1일로 셀트리온홀딩스 자사 보통주 1주당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0.4968534주, 셀트리온스킨큐어 0.0251667주 비율로 합병된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홀딩스 단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다.
지주사 합병은 사업회사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 합병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서정진 명예회장→셀트리온홀딩스→합병 3사’ 단일 지배 구조가 갖춰질 경우, 일감 몰아주기 논란 해소와 함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벼락거지' 됐는데…김수현 “집값 상승률 우린 낮아' 부글
- 확진자 동선 추적했더니 '회원제 호스트바'가…경찰, 38명 단속
- '왜 안 죽지' 남편 칫솔에 락스 뿌린 아내 항소심서 감형
- BC카드의 발칙한 금융...워크맨과 ‘시발(始發)카드’ 출시
- 이재용 첫 대외 일정…'청년 일자리 3만개 추가로 만들겠다'
- ‘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1심 벌금 3,000만원
- 노키즈존이라더니…박지윤 자녀들은 받아준 제주 식당
- 'X한민국'…재난지원금 못 받아 폭발한 중국 동포들
- 조성은 '1억 넘는 수입차·고급주택' 거론한 김재원 '뭔가 느낌이 '확' 오는 듯'
- 백신 2차 접종 맞고 숨진 30대 공무원…당국 '인과성 조사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