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수시모집 부산지역 사립대 '경쟁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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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총장 장제국)가 이번 수시모집 마감 결과, 부산지역 사립대학 가운데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4일 마감한 1809명 모집(정원내)에 1만2874명이 지원해 7.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는 1889명 모집(정원내)에 1만1298명이 지원해 5.98대1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동서대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교사추천자 전형 간호학과 18명 모집에 648명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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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서대(총장 장제국)가 이번 수시모집 마감 결과, 부산지역 사립대학 가운데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4일 마감한 1809명 모집(정원내)에 1만2874명이 지원해 7.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는 1889명 모집(정원내)에 1만1298명이 지원해 5.98대1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동서대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교사추천자 전형 간호학과 18명 모집에 648명 지원했다.
다음으로 교과성적 전형 경찰행정학과 6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해 22대1, 일반계고교 전형 치위생학과 15명 모집에 327명이 지원해 21.8대1 등 보건의료계열 전공과 경찰행정학과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동서대 입시 경쟁률은 각종 국가사업 선정, 높은 취업률,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 해외 캠퍼스 구축, 장학금 혜택 등 '미래형 대학을 향한 동서대 10가지 변화'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이뤄진 것이다.
장 총장은 "미래형대학으로 과감하게 변신하고 있는 우리 대학의 장래성을 높게 평가해 지원해 준 많은 수험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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