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만 800명 넘었다..수도권 확진자 비중 80% 돌파

박철근 2021. 9. 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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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만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역대 최고치인 800명을 넘는 등 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80%를 돌파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수도권 신규확진자(국내발생 기준)는 서울 804명, 인천 164명, 경기 688명 등 1656명을 기록했다.

국내발생 신규확진자(2057명) 대비 80.5%를 차지했다.

9월 들어서면서 수도권 신규확진자 비중은 78%를 꾸준히 넘었지만 80%를 기록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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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서울에서만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역대 최고치인 800명을 넘는 등 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80%를 돌파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수도권 신규확진자(국내발생 기준)는 서울 804명, 인천 164명, 경기 688명 등 1656명을 기록했다. 국내발생 신규확진자(2057명) 대비 80.5%를 차지했다.

9월 들어서면서 수도권 신규확진자 비중은 78%를 꾸준히 넘었지만 80%를 기록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자료= 중앙방역대책본부)

박철근 (konp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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