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로 질문하세요"..SKT, 신입사원 채용에 메타버스 도입

류정훈 기자 입력 2021. 9. 15. 09:30 수정 2021. 9. 15. 09:4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채용 상담(SK텔레콤 제공,서울=연합뉴스)]

SK텔레콤은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일대일 메타버스 상담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SKT는 27일까지 대학교 졸업 예정자부터 직무경력 3년차 미만 지원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합니다.

지원자 가운데 사전 신청한 600여명은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이프랜드에서 자신의 개성대로 아바타를 꾸민 뒤 채용 담당자와 실무부서 담당자에게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SKT는 올해 4, 6월에 이어 세 번째 수시 채용으로 열리는 이번 '주니어 탤런트'(직무경력 3년차 미만 지원자 선발) 채용 과정에서 서비스 기획, 마케팅, 인프라, 개발 등 다양한 직무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