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5세 미만 영유아 백신 데이터 다음달 공개

이진경 2021. 9. 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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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생후 6개월에서 5살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 백신 임산시험 데이터를 이르면 10월 말에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는 5살부터 11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데이터가 보다 빨리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불라는 "이달 말까지 미 식품의약국(FDA)에 5∼11세 임상시험 데이터 제출 준비를 마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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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생후 6개월에서 5살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 백신 
임산시험 데이터를 이르면 10월 말에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는 5살부터 11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데이터가 보다 빨리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불라는 “이달 말까지 미 식품의약국(FDA)에 5∼11세 임상시험 데이터 제출 준비를 마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CNBC는 최근 미 초·중·고 가을학기 시작과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의 확산이 맞물려 많은 학부모가 12세 미만 자녀의 백신 접종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언급이라고 전했다. 

FDA는 지난 10일 FDA는 12세 미만 어린이들에 대한 백신 승인을 지원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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