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사흘 만에 반등 시도

권유정 기자 2021. 9. 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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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035420)(네이버)와 카카오(035720)가 나란히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기준 네이버는 전날보다 5500원(1.37%) 오른 40만8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카카오는 1500원(1.21%) 상승한 12만5500원에 거래됐다.

카카오도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지난 2거래인 연속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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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035420)(네이버)와 카카오(035720)가 나란히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네이버(위쪽)와 카카오(아래쪽) 로고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기준 네이버는 전날보다 5500원(1.37%) 오른 40만8000원에 거래됐다. 네이버는 지난 13일부터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같은 시각 카카오는 1500원(1.21%) 상승한 12만5500원에 거래됐다. 카카오도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지난 2거래인 연속 하락 마감했다. 카카오는 전날 장중 한때 11만8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는 정부의 플랫폼 규제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8일부터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다. 외국인투자자가 대규모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공매도 거래대금이 증가한 것이 낙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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