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투헬 "어려웠던 경기, 승리는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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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감독이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첼시는 9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의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승리의 중독성을 강조한 투헬 감독은 "승리는 우리의 믿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우리는 발전하기 좋은 위치다"며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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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투헬 감독이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첼시는 9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의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후반 24분 로멜루 루카쿠의 헤더 골로 제니트를 제압하고 조별리그 첫 경기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후 토마스 투헬 감독은 영국 'BT 스포츠'에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대회이고 상대는 러시아 챔피언이었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투헬 감독은 "우리의 톱레벨에 도달해야 했다. 우리가 많은 것일 해냈기에 기쁘다. 쉽지 않았다. 이런 수준으로 꾸준히 경기하는 것은 어렵다"고 호평했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승리의 중독성을 강조한 투헬 감독은 "승리는 우리의 믿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우리는 발전하기 좋은 위치다"며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또 조별리그 첫 승에도 "첫 발걸음을 끝냈다. 그러나 아직 조별리그는 5경기나 더 남았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사진=토마스 투헬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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