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 공영주차장 194면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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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동구 중동 한의약·인쇄거리에 건립 중에 있는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 공영주차장을 15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
한의약·인쇄거리 방문객과 주변 상인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12월 6일 준공 예정인 주차장의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개방조치 했다.
정해교 시 도시주택국장은 "공사 기간 동안 한의약·인쇄거리 방문객 및 상인들에게 불편을 끼친 만큼 연말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주차장 운영 상 문제점 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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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의약·인쇄거리 방문객·상인 주차불편 해소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동구 중동 한의약·인쇄거리에 건립 중에 있는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 공영주차장을 15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
한의약·인쇄거리 방문객과 주변 상인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12월 6일 준공 예정인 주차장의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개방조치 했다.
연면적 7406㎡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주차면은 194면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24시간 무료로 개방하고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관리한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동구청에서 이관받아 관리하게 된다.
정해교 시 도시주택국장은 "공사 기간 동안 한의약·인쇄거리 방문객 및 상인들에게 불편을 끼친 만큼 연말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주차장 운영 상 문제점 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은 원도심 경제적 거점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이다.
211억 원을 투입해 주차장동과 플랫폼동을 건립하게 된다. 플랫폼동에는 향후 인쇄협업공장과 인쇄박물관, 웹툰캠퍼스 등이 입주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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