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상공간 메타버스에서 청년의 날 행사 개최

강종구 2021. 9. 15.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오는 18일 제2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확장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인천의 대표 청년 창업공간인 인천스타트업파크를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해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열 예정이다.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기념식은 인천시 홍보대사들이 전하는 청년의 날 축하 영상, 청년 문화공연, 인천 청년대표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상공간으로 구현된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는 오는 18일 제2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확장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인천의 대표 청년 창업공간인 인천스타트업파크를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해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열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가상공간 속에 마련된 자신의 아바타를 마련해 행사장에 입장하게 된다.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기념식은 인천시 홍보대사들이 전하는 청년의 날 축하 영상, 청년 문화공연, 인천 청년대표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후에는 청년네트워크 주관으로 청년들을 위한 메타버스 강연이 열리며, 인천 청년정책 OX 퀴즈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인천시는 지난달 발족한 '인천형 청년정책 발굴 전담팀(TF)'을 중심으로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보, 주거 안정 등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책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inyon@yna.co.kr

☞ 서경석에 불똥 튄 중개수수료 갈등…광고 중도 하차
☞ 흉기 찔린 40대, 피 흘리며 수업 중 초교 교실 난입
☞ 정글서도 41년 살아남은 '타잔', 문명사회 복귀후 간암 사망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친딸 성폭행' 50대, 징역 7년 불복…딸은 극단선택
☞ 35세 윤시윤 "발기부전 연기, 걱정 전혀 없었다"
☞ 어린 자녀 5명 남겨두고 코로나로 2주 간격 숨진 부부
☞ 은밀한 영업하던 호스트바…코로나 확진 여성 방문했다가
☞ 강남 한복판서 당나귀 2마리 출몰…"네번째 탈출"
☞ "왜 안 죽지" 남편 해치려 칫솔에 곰팡이 제거제 뿌린 4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