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상공간 메타버스에서 청년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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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8일 제2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확장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인천의 대표 청년 창업공간인 인천스타트업파크를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해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열 예정이다.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기념식은 인천시 홍보대사들이 전하는 청년의 날 축하 영상, 청년 문화공연, 인천 청년대표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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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는 오는 18일 제2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확장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인천의 대표 청년 창업공간인 인천스타트업파크를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해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열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가상공간 속에 마련된 자신의 아바타를 마련해 행사장에 입장하게 된다.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기념식은 인천시 홍보대사들이 전하는 청년의 날 축하 영상, 청년 문화공연, 인천 청년대표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후에는 청년네트워크 주관으로 청년들을 위한 메타버스 강연이 열리며, 인천 청년정책 OX 퀴즈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인천시는 지난달 발족한 '인천형 청년정책 발굴 전담팀(TF)'을 중심으로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보, 주거 안정 등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책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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