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사무처 직원들, 영덕 장보기 행사 참여

2021. 9. 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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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사무처는 14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영덕시장을 찾아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최대진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은 지난 4일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이후 장날에 맞춰 (구)야성초등학교 부지에 임시시장을 개장한 영덕시장을 찾았다.

최대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은 "영덕 전통시장이 빠른 시일내에 복구돼 상인들이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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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사무처는 14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영덕시장을 찾아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최대진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은 지난 4일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이후 장날에 맞춰 (구)야성초등학교 부지에 임시시장을 개장한 영덕시장을 찾았다.

장보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부서별 4인씩 팀을 나눠 각자 필요한 제수용품 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경북도의회는 지난 6일 영덕시장의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및 복구상황을 둘러보고 위로금을 전달한 바 있다.

최대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은 "영덕 전통시장이 빠른 시일내에 복구돼 상인들이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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