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장유지' 흥아해운, 거래재개 첫 날 상한가 직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장유지가 결정된 흥아해운이 거래를 재개하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했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천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는 작년 3월30일 이후 약 1년6개월 만이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흥아해운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상장유지가 결정된 흥아해운이 거래를 재개하자마자 상한가로 직행했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천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는 작년 3월30일 이후 약 1년6개월 만이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흥아해운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앞서 흥아해운은 2019 사업연도 감사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2020 사업연도 말 기준 자본금이 전액 감소한 사실을 공시했으나 자구 이행을 통해 이를 해소했다고 지난 7월29일 공시했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인당 월 16만원,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모바일로도 되네
- [지금은 기후위기] 지구 가열화→독사 집단 이동
- 尹 대통령 지지율 30.3%…4주 연속 30% 초반
- 클라우드 고성장에 토종 MSP들 앞다퉈 'IPO 속도전'
- "회장님도 발로 뛴다"…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주도권 경쟁 '치열'
- "라인야후 중장기 전략 따라 결정"…'신중 모드' 네이버의 선택은 [IT돋보기]
-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주파수값 납부 D-1…주요 주주는 누구?
- "30대의 힘"…아파트 매입 큰손 자리매김
- 유찰 거듭하던 정비사업 수주전 급변 '예고'…이유는?
- 짜파게티·투게더·선양소주, '여기' 가면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