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 슈팅 '0'..메시 없는 바르사, 뮌헨에 0-3 충격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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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4, 파리 생제르맹)를 떠나보낸 바르셀로나(스페인)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완패했다.
바르셀로나는 15일 오전 4시(한국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 홈에서 열린 2021-2022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 대 3으로 졌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유효슈팅 0개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뮌헨은 슈팅 13개(유효슈팅 8개)로 바르셀로나 골문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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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4, 파리 생제르맹)를 떠나보낸 바르셀로나(스페인)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완패했다.
바르셀로나는 15일 오전 4시(한국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 홈에서 열린 2021-2022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 대 3으로 졌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유효슈팅 0개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전체 슈팅도 5개에 그쳤다. 뮌헨은 슈팅 13개(유효슈팅 8개)로 바르셀로나 골문을 흔들었다.
뮌헨은 전반 34분 토마스 뮐러가 선제골을 신고했다. 뮐러는 페널티박스 밖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고 수비의 등에 맞고 굴절된 공은 골대 왼쪽으로 향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1분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레반도프스키는 자말 무시알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것을 놓치지 않고 재차 마무리해 골문을 갈랐다.
레반도프스키는 후반 40분에도 세르주 나브리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이를 잡은 뒤 수비수를 따돌리고 골을 완성해 3골 차 승부를 마무리했다.
멀티골을 기록한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에서 공식전 18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이어갔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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