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뷰티 '그라운드플랜', 압구정 갤러리아 '프레드 시갈'에서 선보여

그라운드 플랜 스킨 / 출처: 그라운드 플랜

자연주의 클린 뷰티 브랜드 그라운드플랜이 압구정 갤러리아 웨스트 ‘프레드 시갈’에 지난 9일 입점했다고 밝혔다.

그라운드플랜은 8년간 자연 원료를 담아 본질에 집중하여 건강하고 에센셜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뷰티 브랜드이다. 지난 7월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해 온라인 채널 집중에 본격화를 시작했으며, 이후 고객들에게 체험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는 약속을 위해 첫 오프라인 매장으로 프레드 시갈에 입점했다.

프레드 시갈에서는 미스트와 젤크림, 필링패드, 쿠션, 나이트팩 등 그라운드플랜의 주력 제품을 포함한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그라운드플랜은 프레드 시갈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모든 구매 시 트라이얼 키트를 제공하고 구매 후 카카오 플친 추가 시 미스트 24ml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육각 커피 드립 백(1box)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프레드 시갈 매장에서 그라운드플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게시글로 업로드한 뒤 그라운드플랜 공식 계정을 태그 하면 4명을 추첨하여 미스트 100ml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가올 추석을 위해 그라운드플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 제품 무료 배송 및 샘플 키트 3종(젤모이스처, 필링패드, 클렌징폼)과 쇼핑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라운드플랜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쳐가는 일상이지만 고객분들이 여유로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프레드 시갈을 찾아주시길 바라며 이번 입점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레드 시갈은 1960년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시작해 다양한 예술가,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다채로운 카테고리에서 상품을 선보이며 패션, 스트리트,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미국 내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스토어이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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