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윤딴딴의 포스트 인', 내달 12일부터 양일간 개최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2021 윤딴딴의 포스트 인’이 오는 10월 12일부터 양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사진제공=일삼이프로덕션(132PRODUCTION))

공연은 편안하면서도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목소리로 남녀노소 다양한 팬층을 보유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양일간 호스트로 출연하여 오프닝 무대와 엔딩 무대를 선보이며, 하루에 네 팀씩 총 여덟 팀의 싱어송라이터가 무대를 선보인다.

첫 번째 날인 12일은 싱어송라이터 ‘예빛’을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정아로’, 싱어송라이터 ‘한올’, ‘빌리어코스티’로 이루어진 라인업을 공개하였다.

다음 날인 13일은 싱어송라이터 ‘최유리’를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김수영’, 싱어송라이터 ‘프롬’,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종합 콘텐츠 제작사 일삼이프로덕션(132PRODUCTION)이 주최·주관·제작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2021 대중음악 온라인 공연 개최 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업체는 이번 공연은 온라인 공연과 동시에 오프라인 대면공연이 같이 진행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은 오는 10월 12일과 13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약 160분간의 러닝타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