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아이를 키우며 인내심을 다시 배운다

웹투니스트 우야지 2021. 9. 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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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아이가 잘 알아듣진 못한다.

아이를 키우며 처음부터 잘하는 건 없다는 걸 다시 배우고 인내심도 배운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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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던 일] 70. 다시 배우는 인생

[알림] 시각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요즘 줄넘기 연습에 빠진 소망이

처음 하는 줄넘기가 잘되지 않아 속상한 아이

"아- 엄마 안돼. 못하겠어."

"왜... 난 안돼?"

아이에게 차근히 설명하지만

"소망아... 연습해야지. 처음부터 잘 되진 않아."

"나는 바로 하고 싶어."

아이가 잘 알아듣진 못한다.

"소망아... 천천히 다시 해 보자."

"히잉..."

내가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칭찬과 격려뿐...

"우와! 잘한다!"

"휙"

"우와!"

"엄마 성공했어!"

아이를 키우며 처음부터 잘하는 건 없다는 걸 다시 배우고 인내심도 배운다.

"잘했어. 너무 잘했어."

"나 다시 해볼래!"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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