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반려동물 전용기기·의료비 지원 혜택 합친 솔루션 출시

정윤주 2021. 9. 15.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전용 기기와 의료비 지원 등의 혜택을 합친 패키지 솔루션 'U+스마트홈 펫 케어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홈IoT사업담당은 "IoT 기술을 통한 부재중 돌봄과 더불어 의료, 쇼핑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속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전용 기기와 의료비 지원 등의 혜택을 합친 패키지 솔루션 'U+스마트홈 펫 케어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집밖에서도 반려동물을 살펴보고 영상을 기록하는 CCTV '맘카'와 원격으로 사료를 줄 수 있는 '원격 급식기' 등으로 구성된다.

서비스 가입 고객은 연간 최대 140만원 한도 내에서 반려동물의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입원이나 수술 등의 경우도 포함된다.

지원 가능한 주요 질환으로는 타박상, 찰과상과 같은 외상부터 장염, 설사, 호흡기 질환, 간염, 방광염, 당뇨병 등이 있다.

서비스 가입 후 다음 달부터는 반려동물 전용 쇼핑몰 '어바웃펫'과 '고양이대통령', '강아지대통령'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1만1천원 상당 할인 쿠폰을 매달 받을 수 있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홈IoT사업담당은 "IoT 기술을 통한 부재중 돌봄과 더불어 의료, 쇼핑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속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ungle@yna.co.kr

☞ 서경석에 불똥 튄 중개수수료 갈등…광고 중도 하차
☞ 흉기 찔린 40대, 피 흘리며 수업 중 초교 교실 난입
☞ 정글서도 41년 살아남은 '타잔', 문명사회 복귀후 간암 사망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친딸 성폭행' 50대, 징역 7년 불복…딸은 극단선택
☞ 35세 윤시윤 "발기부전 연기, 걱정 전혀 없었다"
☞ 어린 자녀 5명 남겨두고 코로나로 2주 간격 숨진 부부
☞ 북한 '최고 아나운서' 리춘히가 받는 특급 대우
☞ 은밀한 영업하던 호스트바…코로나 확진 여성 방문했다가
☞ "왜 안 죽지" 남편 해치려 칫솔에 곰팡이 제거제 뿌린 4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