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설렁탕, 코로나 방역 의료진에 HMR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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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이 코로나19 전담병원 서울서남병원 의료진 및 근무자 200명에 '본설렁탕 가정간편식(HMR) 세트'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이뤄진 지원 규모는 한우설렁탕 육수, 홍설, 황설 3종 6팩으로 구성된 본설렁탕 HMR 200세트(640만 원 상당)다.
올해 3월부터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취약계층에 본설렁탕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나눔 챌린지'도 매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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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이 코로나19 전담병원 서울서남병원 의료진 및 근무자 200명에 ‘본설렁탕 가정간편식(HMR) 세트’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본설렁탕은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고자 2015년부터 명절마다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코로나19 상황 속 방역 최일선을 지키는 의료진과 근무자에 응원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본설렁탕은 올해로 7년째 매해 설과 한가위 명절 취약계층 및 조손가정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7년째 취약계층 대상의 여러 나눔 활동으로 전달한 본설렁탕은 1만1040그릇에 달한다.
올해 3월부터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취약계층에 본설렁탕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나눔 챌린지’도 매달 실시하고 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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