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토론토 상대로 솔로포..2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2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토론토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가 한가운데로 던진 149㎞ 직구를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최지만이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것은 2년 만이다.
최지만은 2018년(10홈런)과 2019년(19홈런)에 두 자릿수 홈런을 날린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2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토론토 선발 투수 호세 베리오스가 한가운데로 던진 149㎞ 직구를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지난달 2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7경기 만에 아치를 그린 최지만은 시즌 10호 홈런을 신고했다. 최지만이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것은 2년 만이다. 최지만은 2018년(10홈런)과 2019년(19홈런)에 두 자릿수 홈런을 날린 바 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홈런으로 3회 현재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선우은숙 친언니, 신혼집서 유영재 밥 차려줘…5회 이상 '몹쓸 짓' 당했다"
- "성관계 놀이하자, 돈 줄게"…구로 아파트서 男초등생, 8살 여아에 '성기 노출'
- "부끄러운 줄도 모르니?"…시댁에 생리대 버렸다고 야단친 시모
- "아내랑 상간녀, 셋이 한집서 살면 된다" 변호사에게 어필한 불륜남
- "난 레즈비언인데"…만취여성 성폭행한 유부남 "합의하에" 변명에 울분 [영상]
- 류이서, 남편 전진 속옷까지 입혀 줘…김지민, 달달 스킨십에 경악
- "친구 결혼식 '갈비탕' 나와서 기분 나빠…축의금 10만원 냈는데" 시끌
- 여직원 엉덩이 더듬은 男, 되레 "내가 신고할 것"…처음도 아니었다[영상]
-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열애 인정 "좋은 만남 이어가는 중" [공식]
- 신동엽 "김수미와 19금 연기…카메라 없는 이불 안에서도 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