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플로키'?..머스크 한마디에 코인 40배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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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한 마디에 또다시 암호화폐 시장이 들썩이는 모양새입니다.
그제(13일),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바견 한 마리가 바닥에서 자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플로키가 도착했다'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머스크의 언급 이후 '시바 플로키'라는 암호화폐가 급등하기 시작했는데요, 가격이 하루 만에 40배 넘게 뛰었습니다.
'시바 플로키'는 머스크의 이 언급 이후 등장한 암호화폐로 가격이 저렴한 이른바 잡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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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한 마디에 또다시 암호화폐 시장이 들썩이는 모양새입니다.
그제(13일),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바견 한 마리가 바닥에서 자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플로키가 도착했다'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머스크의 언급 이후 '시바 플로키'라는 암호화폐가 급등하기 시작했는데요, 가격이 하루 만에 40배 넘게 뛰었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6월, 실제 시바견을 입양할 것이라며 이름을 플로키로 짓겠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시바 플로키'는 머스크의 이 언급 이후 등장한 암호화폐로 가격이 저렴한 이른바 잡코인입니다.
머스크는 올해 초에도 도지코인의 아버지를 자처하며 가격 상승을 부추긴 바 있는데요.
도지코인은 한때 73센트까지 폭등했으나 머스크의 도지코인에 대한 사랑이 식으면서 현재는 23센트 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에 대한 위험이 다시 확인되면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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