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아이템 판매한 '무신사 라이브'..일매출 10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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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무신사 스탠다드가 패션 특화 라이브 방송 '무신사 라이브' 흥행으로 일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한 무신사 라이브는 무신사 스탠다드 베스트셀러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뵀다.
방송 시작 시점부터 24시까지 판매된 금액은 6억 6000만 원으로, 라이브 방송 성과에 힘입어 당일 무신사 스탠다드의 총 일 매출은 10억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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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저·슬랙스 등 무신사 스탠다드 스테디셀러 판매 호조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무신사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무신사 스탠다드가 패션 특화 라이브 방송 ‘무신사 라이브’ 흥행으로 일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 퀄리티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과 호응의 결과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최근 6개월간 고객 재구매율이 50%에 이를 정도로 충성도 높은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이날 무신사 라이브에서 선뵌 ‘블레이저’는 스타일리쉬한 핏과 높은 제품 퀄리티로 가을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172%까지 증가한 스테디셀러다. △릴렉스드 베이식 블레이저 △오버사이즈 블레이저 등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스토어 랭킹 1위부터 16위까지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약 6만건의 후기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와이드 히든 밴딩 슬랙스 역시 랭킹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무신사 라이브는 패션 전문성과 방송 퀄리티를 강점으로 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다. 젊은 세대에게 선호도 높은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신사는 오는 16일부터 무신사 스탠다드 니트웨어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브랜드 캠페인 ‘무탠다드 포커스’ 니트 편을 선뵌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다양한 니트웨어를 소개하는 동시에 최대 30%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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