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찔려 피흘리며 수업 중 초등학교 교실 난입한 40대 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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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는 40대 남성이 수업 중이던 초등학교 교실에 난입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충남 아산 한 초등학교 교실에 40대 남성 A씨가 피를 흘린 채 들어와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교 주변을 탐문, 인근 야산에서 흉기에 찔린 30대 남성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의식을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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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는 40대 남성이 수업 중이던 초등학교 교실에 난입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충남 아산 한 초등학교 교실에 40대 남성 A씨가 피를 흘린 채 들어와 도움을 요청했다.
A씨는 담임교사와 1학년 학생들이 있는 가운데 수차례 흉기에 찔린 상태로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담임교사는 보건교사에게 위급 상황을 알린 뒤 학생들을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교 주변을 탐문, 인근 야산에서 흉기에 찔린 30대 남성 B씨를 발견했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음식점 종업원과 주인 관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의식을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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