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GAP 농산물 소비 확산에 '앞장'

이정은 2021. 9.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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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GAP 인증 농산물 사용 확대를 위한 'GAP위크(Week)'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농산물 우수관리)'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유통단계까지 토양과 용수 등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인증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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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풀무원푸드머스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GAP 인증 농산물 사용 확대를 위한 'GAP위크(Week)'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농산물 우수관리)'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유통단계까지 토양과 용수 등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인증 제도다.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풀무원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GAP 농산물의 인지도와 소비를 증진시키기 위해 농식품부, 농관원과 함께 2017년부터 매년 'GAP위크를' 진행해왔다. 올해도 약 1만여 개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행사를 열고 GAP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로 했다.

올해는 풀무원푸드머스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GAP 인증 배를 1+1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GAP 인증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GAP 인증 리플릿도 함께 증정한다.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우수 농산물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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