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관리 농산물 드세요" 풀무원, 농식품부와 함께 'GAP WEEK'

황덕현 기자 2021. 9. 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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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GAP 인증 농산물 사용 확대를 위한 'GAP Week'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풀무원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GAP 농산물의 인지도와 소비를 증진시키기 위해 농식품부, 농관원과 함께 2017년부터 매년 GAP Week을 진행하면서 GAP 농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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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 인증 배 1+1 증정 행사도 진행
(풀무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풀무원푸드머스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GAP 인증 농산물 사용 확대를 위한 'GAP Week'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은 농산물의 수확부터 관리, 유통 단계까지 토양과 용수 등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인증 제도다.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풀무원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GAP 농산물의 인지도와 소비를 증진시키기 위해 농식품부, 농관원과 함께 2017년부터 매년 GAP Week을 진행하면서 GAP 농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풀무원푸드머스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GAP 인증 배를 1+1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GAP 인증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GAP 인증 리플릿도 함께 증정한다.

김상구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실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우수 농산물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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