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X임윤아 "'기적' 행 열차에 탑승할까요?" 오늘(15일) 개봉

배효주 2021. 9. 15.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적' 개봉을 맞아 박정민, 임윤아가 직접 인사를 전했다.

9월 15일 개봉한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일을 맞아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의 박정민과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 역의 임윤아가 관객들에게 직접 전하는 인사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기적' 개봉을 맞아 박정민, 임윤아가 직접 인사를 전했다.

9월 15일 개봉한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일을 맞아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의 박정민과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 역의 임윤아가 관객들에게 직접 전하는 인사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경쾌한 기적 소리와 함께 '기적'의 개봉 소식을 알린 박정민, 임윤아는 “저 준경이와 라희의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도 있고, 웃음과 감동도 가득 담겨있는 영화 '기적'”이라고 영화 소개를 전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정민은 “9월 온 가족이 '기적'과 함께 하시는 건 어떨까요?”, 임윤아는 “그럼 지금 바로 '기적'행 열차에 탑승하실까요?”라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한편, 관람을 독려하는 귀여운 당부도 잊지 않아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기적'은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