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 김기현 의원 손잡아.."국비 확보에 총력,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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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시장 송철호)와 울산국회의원협의회(회장 김기현)는 1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2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추진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기현 울산국회의원협의회 회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내년 국비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국회의원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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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시장 송철호)와 울산국회의원협의회(회장 김기현)는 1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2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추진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지난 5월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데 이어서 두 번째로 열렸다.
‘울산국회의원협의회’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울산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작년 7월에 출범됐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기현(남구 을) 의원이 회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상헌(북구) 의원이 부회장을, 국민의힘 서범수(울주군) 의원이 간사를 맡아 지역 현안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송철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울산국회의원협의회’ 김기현 의원, 이상헌 의원, 이채익(남구 갑) 의원, 박성민 의원(중구), 권명호 의원(동구), 서범수 의원이 참석했다.
시는 지역 국회의원과 그간의 국비확보 현황을 공유하고, 국회 증액이 필요한 사업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논의한 주요 국가예산 사업은 ▲울산의료원 설립 ▲국립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3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건립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전환 사업 ▲울산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설 ▲미래자동차 전·의장 및 전동부품 기술전환사업 등이다.
지역현안으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과 울산형 소상공인 긴급재난 지원 ▲울산 교통망 혁신 미래비전 제시 ▲반구대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물 문제 대응 등을 논의했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의 재도약과 새로운 미래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해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현 울산국회의원협의회 회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내년 국비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국회의원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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