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돌핀' 캐스팅 확정..차기작은 독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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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독립영화로 스크린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권유리가 독립영화 '돌핀'(감독 배누리)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배우로서 행보를 주목받고 있는 권유리가 차기작으로 독립영화 '돌핀'을 선택한 가운데,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의 감성과 공감을 이끌어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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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주인공 출연…볼링 장르 도전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독립영화로 스크린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권유리가 독립영화 '돌핀'(감독 배누리)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돌핀'은 가족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볼링의 매력에 빠져 올인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권유리는 극 중 나영 역으로 출연한다. 나영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그곳을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지역 소식지 직원으로,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낙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특히 권유리는 변화를 두려워하던 나영이 볼링을 배우며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고 희망을 품게 되는 과정을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권유리는 지금까지 다양한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종영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는 화인옹주 수경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배우로서 행보를 주목받고 있는 권유리가 차기작으로 독립영화 '돌핀'을 선택한 가운데,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의 감성과 공감을 이끌어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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